[성기병이야기편] 진성기병 탄생 - 스토리 번역

 카드다스 

 바라바 평원 전투에서 패한 다바드 군은 레드워리어 R의 고향인 알마타 지방으로 도망쳐 왔다. ​그곳에서 기사단장 아무로가 이끄는 라크로아 기사단과 만난다. 네오지온족이 이곳에서 또 하나의 성기병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고 건렉스는 출격했다. 

 그리고 네오지온족에 의해 깨어난 룬렉스와의 격전 끝에 건렉스는 승리하지만, 룬렉스가 발한 수수께끼의 빛에 휩싸인 건렉스는 그대로 어딘가로 사라져 버렸다…….

 건렉스는 룬렉스와의 싸움에서 어딘가로 소실되어 버렸다. 건렉스가 없는 다바드 군은 네오지온족의 군세에 밀려 다바드 왕국 변두리에 있는 람바드 성까지 쫓기고 말았다.

 레드워리어 R의 슈퍼 알쟈논을 선두로 기병 레프리건 부대와 라크로아 기사단이 적의 공격을 막아내고 있었으나, 결국 네오지온족의 대공세에 의해 슈퍼 알쟈논의 움직임이 봉쇄되었고, 다바드 군은 곤경에 처하게 된다…….

 다바드 군의 마지막 보루, 람바드 성을 향해 끊임없이 몰려드는 네오지온족. 여왕 니나가 각오를 다졌을 때, 기사 건담 GP03이 전설의 장갑마차 오키스를 몰아 적들을 차례차례 격파하며 네오지온족의 군세를 혼란에 빠뜨렸다. 

 적의 혼란을 틈타 다바드 군은 람바드 성에서 탈출했다. ​끝내 갈 곳을 잃은 다바드 군 앞에서 여왕 니나는 어떤 결심을 했다. 네오지온족의 총수 지크 카롯조를 쓰러뜨리기 위해, 판게아 계라고 불리는 적의 본거지로 향할 수밖에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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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렉스의 소실을 알게 된 네오지온 족의 공세를 받아 다바드·라크로아 연합군은 점차 궁지에 몰린다. 마지막 요새인 란바드 성까지 몰리지만, 그곳에 전설의 장갑마차 오키스를 손에 넣은 GP03이 달려와 포위망을 벗어난다.

 하지만 압도적인 전력 차이를 뒤집기 위해서는 적의 본거지를 치는 수밖에 없었다. 그런 때에 행방불명이었던 GP02가 돌아왔다. 적의 본거지인 판게아 계에서 목숨만 건져 도망쳐 나왔다는 것이다. GP02의 정보로 워프 존인 '여행의 문'을 알게 되어 판게아 계에 침입한 연합군.

 그곳에는 네오지온 족의 몬스터와 기사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격전 중에 이에 패하여 GP02는 또다시 모습을 감추고 말았다. 복병을 만나 고전하던 연합군이었으나 이곳에 킹 2세가 이끄는 브리티스 왕국의 원군도 합류, 다시 활기를 되찾아 지크 카롯조의 거성까지 다다랐다.

 적의 본거지답게 방어도 견고하여 순식간에 기병들에게 포위되지만, 그때 건렉스가 나타나 적 기병들을 흩어버렸다. 룬렉스와의 전투에서 불가사의한 공간으로 날려갔던 건렉스는 룬렉스의 힘을 흡수하여 진성기병으로 다시 태어났던 것이다.

 하지만 지크 카롯조 역시 룬렉스의 잔해와 융합하여 성기병 이상의 힘을 가진 사신기병 룬 카롯조가 되어 있었다. 슈페리올 드래곤은 이에 이기기 위해 몸을 던지기로 결심, GP01을 지상으로 돌려보내고 건렉스로 특공(자폭 공격)을 감행했다.

 지크 카롯조가 쓰러지자 판게아 계도 정상 공간으로 돌아왔고, 스다 도아카 월드는 다시 평화를 되찾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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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렉스를 잃고 궁지에 몰려가던 다바드 군이었으나, 장갑마차를 손에 넣은 GP03이 돌아와 궁지를 벗어난다. 그때 자취를 감췄던 GP02도 모습을 드러내 적의 본거지가 판게아계에 있다는 정보를 가져온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다바드 군은 적의 본거지를 치기 위해 판게아계로 진격한다.

​ 워프 존인 '여행의 문'을 통과해 판게아계에 침입한 다바드 군이었으나, 그 앞에는 네오지온족의 본대가 기다리고 있었다. 한편 부조리한 세계로 날려가 버린 GP01. 이 세계를 탈출하기 위해서는 간렉스를 진 성기병으로 진화시켜야만 한다. 하지만 GP01에게는 진 성기병을 제어할 힘이 부족했다. 스페리올 드래곤은 GP01과 융합하여 버설 로드 스페리올 건담이 된다.

​ 룬렉스의 힘을 흡수하여 진 성기병이 된 건렉스로 판게아계로 향하는 스페리올 건담. 판게아계에서 고전하는 다바드 군을 도운 스페리올 건담은 네오지온족을 지휘하는 로나 가문의 총수 지크 카롯조를 몰아넣는다.

 ​하지만 지크 카롯조는 룬렉스의 잔해를 흡수하여 룬 카롯조로 변모하고 만다. 성기병 이상의 힘을 가진 사신(邪神) 기병 룬 카롯조를 쓰러뜨리기 위해서는 진 성기병의 모든 힘을 사용해야만 했다. 스페리올 드래곤은 GP01과 분리하여 GP01을 지상으로 돌려보내고, 건렉스로 룬 카롯조에게 특공을 가한다. 룬 카롯조와 함께 지크 카롯조는 쓰러지고 판게아계는 소멸하며 스다 도아카 월드에 평화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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