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탁의 기사편] 바트라스의 검 - 스토리 번역

 카드다스

 현재와는 다른 시대, 어딘가에 있다는 '스다 도아카 월드'. 이 세계에서는 인간과 MS(모빌슈트)가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과거 이 땅에는 'MS 왕 킹 건담'이 다스리는 평화로운 나라 '브리티스 왕국'이 있었다. 

 그러나 '자비로니아 제국'의 침략을 받아 압도적인 무력 앞에 왕국은 함락되고, '킹 건담'의 소식은 끊겼다. 또한 어린 왕자의 행방도 묘연해진 채, 이 땅은 완전히 자비로니아 제국에 장악되었다. 압제정치 속에서 사람들은 킹 건담의 부활을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그리고 7년의 세월이 흘렀다….

 SD건담 메모리얼 북 - SD건담외전

 MS 왕 킹 건담 1세가 다스리는 땅 브리티스 왕국. 오랫동안 평화가 지속되던 나라였으나, 나라를 지키는 '원탁의 기사' 약 절반이 자리를 비운 틈을 찔려 자빌로니아 제국에 침략당하고 말았다.

 그로부터 7년. 라나르 지방의 벨파스트 마을에 행방불명된 왕자를 찾는 자빌로니아 군단이 나타났다. 마을에서 횡포를 부리는 자빌로니아 기사에게 한 청년이 맞서자, 마을 사람들도 용기를 내어 함께 일어섰다.

 자빌로니아 기사는 불리함을 깨닫고 물러갔으나, 이 청년이야말로 바로 브리티스 왕국의 왕자였다. 길러준 부모인 현자 안토니오로부터 자신이 왕자임을 듣게 된 청년은, 황기사(크라운 나이트) 건담으로서 브리티스 왕국 부흥을 내걸고 일어선다.

 황기사의 선언은 순식간에 인근 마을들로 전해졌고, 각지에서 강자들이 모여들었다. 과거 킹 건담 1세를 섬겼던 갑옷기사 F90, 센티넬 마을의 열혈한인 용검사 플러스가 합류하여 브리티스군을 결성했고, 라나르 지방을 지배하는 영주 가르마의 저택으로 출발했다.

 가르마는 마검사 자크로드를 불러 이에 대항했다. 과거 원탁의 기사였던 백금경(플래티넘 로드)의 협력까지 얻어 싸우던 황기사였으나, 자크로드는 몬스터 '자크토퍼스'로 변신한다. 고전하는 모습을 차마 보지 못하고 떠나려던 도적 카이의 머릿속에, 황기사를 도와달라는 미하루의 목소리가 스쳤다. 카이가 「용의 목걸이」를 호수에 던지자 호숫물이 용의 모습으로 변해 자크토퍼스를 내던졌다. 물의 힘을 얻을 수 없게 된 자크토퍼스는 황기사의 바트라스의 검을 맞고 쓰러졌다.

 SD건담 히스토리아 - SD건담외전편

 자비로니아 제국의 침략으로부터 7년. 라날 지방의 벨파스트 마을에 왕자를 수색하는 자비로니아 부대가 나타나 온갖 무법천지를 저지르고 있었다. 그때 자비로니아 기사들에게 맞서는 한 명의 젊은이가 나타나자, 자비로니아 부대는 퇴각해갔다.

 그가 바로 브리티스 왕국의 왕자 '황기사 건담'이었던 것이다. 그의 활약은 순식간에 퍼졌고, 각지에서 용사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과거 킹 건담을 섬겼던 중기사 F90이나 원탁의 기사인 백금경, 젊은 검사 플러스도 합류하여, 브리티스군을 결성한 황기사들은 라날 지방을 지배하는 영주 가르마를 쓰러뜨리기 위해 진군한다.

 하지만 그 앞에는 가르마 부하인 자비로니아 기사들도 가로막는다. 강적 주술사 더티 걍을 쓰러뜨린 그들이었으나, 그 앞에는 가르마를 이용해 배후에서 라날 지방을 지배하던 진정한 지배자 마검사 자크로드가 모습을 드러내었다.

 백금경의 힘을 빌려 마검사 자크로드를 몰아붙이는 황기사였으나, 자크로드는 몬스터 자크토파스로 변신하여 황기사를 호수로 끌어들여 버린다. 고전하는 황기사를 보고 차마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도망치려던 도적 카이였으나, "황기사를 도와줘"라는 미할의 말이 머릿속을 스쳤고 용의 목걸이를 호수로 던진다. 

 용의 목걸이에 의해 호수의 물은 용이 되어 자크토파스를 호수 밖으로 내던진다. 물의 힘을 잃은 자크토파스는 황기사에게 쓰러졌고, 라날 지방은 자비로니아의 지배로부터 해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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