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탁의 기사편] 킹 건담 - 스토리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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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기사 일행인 '브리티스군'은 '제단의 요새'를 돌파하고 최종 목적지인 '브리티스 성'에 도달했다. 성 아래 번화한 '버링턴 시'에 경계하며 들어선 일행은 생각지도 못한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자비로니아 제국'의 함정인가 하며 당황하는 황기사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났다. 

 각지를 떠돌며 사람들을 위해 자비로니아와 고독한 싸움을 이어오던 '작열기사(버닝 나이트) 건담 F91'이었다. 그는 요 며칠 성안이 너무 조용하다고 황기사에게 전했다. 황기사 일행은 서둘러 브리티스 성을 에워싼 불길한 숲속으로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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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단의 요새를 돌파하고 바링턴 시까지 진격한 브리티스군 앞에, 자빌로니아 제국과 계속 싸워왔던 '작열기사 F91'이라는 남자가 나타났다. 요 며칠 경비가 허술해진 것을 수상하게 여기던 F91이었으나, 황기사(크라운 나이트)는 결단을 내리고 출격한다.

 자빌로니아의 마력으로 만들어진 '미혹의 숲'을 겨우 탈출한 황기사였지만, 남은 동료는 F91, F90 주니어들, 승정 건탱크 R, 풍기사 마크Ⅱ까지 총 6명뿐이었다. 성내로 돌입하자 역시 적의 수는 적었고, 어려움 없이 옥좌까지 도달한다. 하지만 그곳에 성배의 열쇠는 없었으며, 자빌로니아 군의 본대는 성배를 찾아 출진한 뒤였다.

 그때 자빌로니아의 암기사(다크 나이트) 마크Ⅱ가 습격해 온다. 원호에 나선 풍기사 마크Ⅱ는 마스크 틈새로 보이는 맨얼굴을 보고, 서로가 7년 전 헤어진 형제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암기사는 동요했고, 그 틈을 찌른 일격으로 기억이 되살아났다. 즉시 위기사(가드 나이트) 사비 기로스의 방해가 들어왔고, 암기사는 도망친다.

 황기사 일행은 남은 검은 부대를 쓰러뜨렸다. 전투가 끝난 뒤 '원탁의 방'에 집결한 브리티스 군의 기사들. 그들의 머리 위에서 눈부신 빛이 쏟아지며 '킹 건담 1세'의 환영이 나타났다. 성배를 넘겨주어서는 안 된다고 전하며 황기사에게 왕위를 계승하자, 킹 건담 1세의 모습은 빛 속으로 사라졌다. 그러자 황기사의 몸이 빛나기 시작했고, 왕의 갑옷을 입은 '킹 건담 2세'가 되었다.

 그리고 원탁에는 새로운 원탁의 기사 12명의 이름이 떠올랐다. 하지만 원탁의 기사는 총 13명... 남은 한 명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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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브리티스 성이 있는 버링턴 시까지 진군한 브리티스군. 자비로니아 제국에 대해 저항을 계속하던 자유 브리티스군과 합류했으나, 이를 이끄는 작기사 F91은 이곳 요칠 자비로니아의 경비가 허술한 것을 수상쩍게 여기고 있었다.

 하지만 이대로는 납치된 이들의 행방을 알 수 없다고 판단한 황기사는 결연히 진군을 결정한다. 하지만 성 앞에 펼쳐진 미망의 숲을 빠져나온 것은 황기사 외에 F91과 F90 주니어들 등 6명 정도뿐이었다. 성에 돌입한 황기사들이었으나, 어렵지 않게 옥좌까지 도달한다. 하지만 그곳에 성배의 열쇠는 없었고 자비로니아의 본대가 챙겨 떠난 뒤였다.

 그곳에 풍기사의 형인 암기사가 자비로니아의 기사로서 가로막아 선다. 전투 도중 기억을 되찾는 암기사. 검은 부대를 지휘하는 위기사 자비 기로스의 방해도 들어와 혼란에 빠진 암기사는 도주하고 만다. 황기사들은 남은 검은 부대를 훌륭히 물리치고 마침내 브리티스 성을 탈환했다.

 그런 그의 머리 위로 빛이 비치며, 아버지 킹 건담 1세의 환영이 나타나는 것이었다. 킹 건담 1세는 성배를 자비로니아에 넘겨주어서는 안 된다는 말을 남기고, 황기사에게 왕위를 계승하며 사라졌다. 그러자 황기사는 킹 건담 2세가 되었고, 원탁에는 새로운 원탁의 기사가 될 12명의 이름이 떠올랐다.

 하지만 원탁의 기사는 13명. 남은 한 명을 알지 못한 채였으나, 성배를 노리는 자비로니아의 본대가 향했다는 성산 론데니온을 목표로 킹 건담 2세와 브리티스군은 추격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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